금천구
김현유

[금천구] 주차 헬이어도 역세권은 ㄹㅇ 못 참죠?

금천구 시흥동이나 독산동 쪽 썩다리 구축 사시는 분들, 퇴근하고 주차 자리 찾다가 ㄹㅇ 현타 온 적 없으신가요? 특히 1986년에 지어진 시흥성지 같은 곳은 금천구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축이라 시설 노후화가 장난 아니긴 하죠. 그래도 막상 아침에 출근할 때 시흥목련에서 금천구청역까지 도보 6분 컷으로 도착하면 또 마음이 사르르 녹는 게 사실임ㅋㅋ 역 가깝다는 그 메리트 하나가 낡은 집의 모든 단점을 씹어먹는 구조랄까? 결국 매일 겪는 주차 지옥을 버티느냐 아니면 압도적인 초역세권 입지를 누리느냐의 싸움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몸테크 한다 생각하고 역세권에 존버하는 중입니다. 지난달 관리비 59타입 기준으로 18만 원 정도 나왔는데 연식 치고는 선방한 듯여. 역 주변 상권에 병원, 마트 다 있어서 사실 주차 빼면 실거주는 꽤 괜찮아요. 혹시 제가 빠뜨린 이 동네 정보나 꿀팁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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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짓궂은북극여우

    ㄹㅇ 주차하다가 차 긁을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님ㅋㅋ

  • 검은황새

    시흥성지 진짜 오래되긴 했음... 서울에 이런 연식 찾기 힘들걸요?

  • 날랜여우

    저도 시흥동 사는데 주차 때문에 영끌해서 신축 가고 싶다가도 대출 이자 생각하면 그냥 여기서 존버하는 게 정답인 듯여. 관리비는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그건 만족함ㅋㅋ 다른 분들은 관리비 얼마나 나오시나요?

  • 방배린

    역세권 6분이면 사실 서울 어디든 금방 가니까 입지 하나는 인정이죠. ㅇㅈ?